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,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-기획자 출신 앱 PM(?)-SI 사업PM.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이 갑니다.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,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. 개발자 아님, 절대 아님, 아니라고!
영상 파일도, 우리가 알고 있는 압축파일도 아닌 WINMAIL.DAT 파일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. 지금이야 덜하지만, 과거의 MS는 de facto를 만들고 싶다면 공개하면 될 것을, 굳이 이렇게 독자 표준으로 일반 사용자들을 제법 엿먹인 전례가 많습니다. 남들이 참여하지 않는 기능 확장은 지들만 박수치고, 남들에게는 쌍욕을 먹기 마련이지요.